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 (문단 편집) == 드러난 주요 아동학대 사건들 == [[파일:/image/022/2016/03/13/20160313001794_0_99_20160313233204.jpg]] 원래 2016년 1월부로 완료될 전수조사계획은 2016년 1월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이 밝혀지면서 무기한 연장되었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잔혹하고 비참하기 짝이 없는 사건인데, 이 사건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바로 다음 달 2월 [[부천 여중생 살인 사건]]이 밝혀졌다. 그런데 여중생 살인 사건은 자칫하면 밝혀지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전수조사계획에는 초등학생만 그 대상으로 삼고 있었을 뿐 중고등학생은 조사대상이 아니었다. [[부천]] [[소사]]경찰서에서 조사를 하면서 장기 미귀가자까지 포함시키면서 적발해낸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해 중고등학생도 조사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면서 중학생도 조사대상에 들어갔다. 어쩌면 장기 미결석 아동 중에는 사망한 희생자가 더 있을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그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 같은 달 2월 [[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 사건]]이 밝혀지기에 이르렀다. 사망자는 계속 나올 것으로 추측되었다. 2016년 1월 말에는 전수조사 대상을 중학생, '''미취학 아동'''으로 확대하면서 조사는 좀 더 장기화될 전망이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미취학 아동에 대한 조사를 확대한 결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202747&isYeonhapFlash=Y|부모에 의해 미취학 상태로 감금]]되었던 소녀가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 2016년 3월에는 [[평택]]에서 자식을 학대한 후 길가에 버린 계모가 구속되었다. 실종된 소년 신원영군의 행방은 계모와 소년이 CCTV로 바닷가를 향한 장면을 마지막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과 해군이 합동으로 소년의 행방을 찾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2&aid=0008243155&mid=shm&cid=428291&mode=LSD&nh=20160310114542|실종된 신원영 군의 인상착의]]. 자세한 내용은 [[평택 아동 실종사건]] 문서로. 그리고 결국 신원영 군은 계모의 학대로 숨져 암매장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2016년 3월 19일, 청주에서 한 부부가 5년 전 4살배기 딸을 암매장한 사실이 밝혀져 긴급 체포되었다. [[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문서로. 2016년 9월 28일, 경기도 포천에서 양부모와 동거인이 6세 입양딸을 학대하다 숨지자 암매장해 시신을 훼손한 사실이 밝혀졌졌다. 이번에도 장기결석 아동 신고 매뉴얼이 역시나 지켜지지 않았다. [[포천 6세 입양딸 살인 사건]] 문서로. 이듬해인 2017년에도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를 통해 아동학대 사건이 밝혀졌는데, 그해 4월에 서울 강서구에서 진돗개를 숭배하는 종교 집단이 3년 전 함께 생활하던 3살배기 남자아이가 칭얼대자 악귀가 씌워졌다는 이유로 구타해 숨지게 하고 그 종교에 빠져있던 친모까지 범행에 가담하여 시신을 전북 완주군의 야산에 암매장한 이후 그 시신을 꺼내 화장까지 하여 강에 뿌렸던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사건 이후 태연하게 거짓 실종신고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진돗개교 3세 아동 살인 사건]] 문서로. 또한 부산에서는 무속에 빠져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자신의 아들을 향불로 지져 숨지게 한 엄마가 7년 만에 검거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67994|관련 기사]] 이 외에도 청주에서는 한 여자아이(당시 6세)[* [[2007년]]생.[[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629|#]] 만약 어딘가 살아있다면 현재 나이 [age(2007-12-31)]~[age(2007-01-01)]세.]가 부모님이 2013년에 엄청난 규모의 상품권 사기를 저질러 도주하면서 동시에 행방도 묘연해졌고, 훗날 2016년에 시작된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를 통해 무려 2014년부터 2년 동안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쪽은 경찰의 대대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 시작 이후 '''[age(2016-01-01)]년이 흐른 아직까지도 별다른 행적이 나타나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212175|#]][[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629|#]][[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535|#]]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 이후에도 아동학대 사건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지만 뉴스에는 많이 보도되지 않는 편이다. 기껏해야 [[사건반장]] 같은 범죄 시사 프로그램에서나 나올 뿐이다. 위와 같은 아동학대 살인 사건들이 계속 밝혀지다 보니 '''일반적인 아동학대는 뉴스거리도 안 되는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미비한지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